제가 저번에 오사카 사진과 나가사키 사진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모든 사진을 찾았습니다.
16년도 사진들이며 제가 중간에 휴대전화가 망가져서 엄청 구린 스마트폰을 중고로 샀었습니다.
그래서 화질도 별로고 사진에 관심이 많이 없을때라 오사카때처럼 멋진 사진은 못나왔습니다.
망가지기 전
나가사키 축제 오쿤치(おくんち)
지금 제가 올릴 사진은 나가사키 지방의 대표축제 오쿤치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올릴 사진은 대학교때 발표용 사진으로 사용할 정도로 나름 양질의 사진들이며 역시 쭉 올려보겠습니다.
위와 같은 가마등을 축제 참가인들이 옳기며 그 아래로 들어가면 복이 들어온다는듯 합니다.
그 때문에 중간중간 멈추고 민간인 분들이 가마 아래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축제 행렬입니다
행렬이 굉장히 깁니다. 마지막사진은 행렬과 함께 2시간 가까이 걸은곳이며 뒤를 보시면 알겠지만 노점상들이 많습니다.
지금 보여드릴 사진은 오쿤치라는 축제에서 용이 매점을 둘러보는 사진입니다.
전통적으로 용이 얼굴을 보이는 가게는 복을 받아 번성한다고 하네요.
이 용이 춤을추는 용춤(쟈오도리)영상이 있는데 나중에 어떻게 영상을 올리는지 확인하고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 유후인 하우스텐보스
제가 바로 입장을 해야해서 아쉽게 이 테마파크의 정문을 찍지 못했습니다.
하우스텐보스는 유후인에 있는 테마파크로 네덜란드풍의 테마파크입니다.
16년도 기준으로 VR체험관이나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 공연등등 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었습니다.
그리고....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휴대전화가 망가졌습니다...떨어뜨려서 바닥에 부딪혔는데 액정사망...ㅠㅠㅠ
중고폰 이후
제가산 중고폰은 2만원짜리 일본 초기 스마트폰...배터리 조루에 아주 쓰레기같은 폰이었죠
지금 생각하면 엄마한테 말해서 샤오미같은 저렴한 폰을 살껄그랬습니다.(중국친구가 사지말라고함)
여하튼 감상하시죠
신사참배(신년)
일본은 신년첫날(1월1일)에 신사참배를 가는것이 관례죠.
저도 갔습니다!
이 신사는 스와신사라는 나가사키에서 제일 큰 신사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신사참배를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참배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통제하시는 관계자분께 물어봐서 순서대로 진행했습니다.
첫번째로 여기서 손을 씻고 입을 행굽니다. 몸을 깨끗하게 한다는 상징입니다.
그리고 세전함같은것이 있는곳까지 함께 올라옵니다.
이 사진은 제가 참배를 끝내고 옆으로 바로 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카메라만 좋았으면 더 멋지고 좋은사진이 나왔을텐데...
여기는 오미쿠지를 뽑는곳입니다. 일본 드라마나 애니를 보시면 운세를 점치는 종이를 구매하죠.
그걸 구입하는 곳입니다.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꽤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2. 후쿠오카 1인여행
제가 후쿠오카에 1인여행을 다닐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때 당시 제 모토가 돈을 아낀다. 편의점보다 현지가게를 이용한다. 걸어다닌다 였습니다.
제대로 체험하고 싶었죠. 하루에 6~8시간 이상 걸은거같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일본인은 거의 안가는 이치란 라멘의 라면입니다.
저도 먹고 실망하고 다시는 안갑니다.
캐널시티 하카타입니다. 후쿠오카 하카타쪽에 있는 큰 쇼핑센터입니다. 지금 사진찍은곳 반대편에서는 시간에 맞춰
분수쇼도 합니다.
후쿠오카 노코노시마
후쿠오카근교에서 5분안에 갈수있는 섬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겨울에 갔던지라 꽃은 없었습니다...
겨울인데도 꽤 뜨거운 햇빛이었습니다. 이 섬을 걸어서 도는데 2~3시간이 걸렸으며 보통 최정상까지 버스를 타고 가지만
오기가 생겼던 저는 그냥 걸어다녔습니다.
어디서 본 구도죠?
사실 노코노시마는 꽃이 한창일때가 아니라면 딱히 볼게 없습니다.
그냥 고즈넉한 느낌이라 막 걸어다녔네요
사진이 좀 많습니다 ㅋㅋㅋㅋ
카메라가 안좋아서 같은 사진을 두세번은 찍어야 초점이 많더라구요.
파트1은 여기까지하고 바로 파트2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사진을 좀 정리해서 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