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두번째 사진들...두둥!!
후쿠오카 여행 두번째 사진부터 갑니다.
이곳은 후쿠오카 타워입니다!
후쿠오카에서 제일 높은 타워이며 안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제일 윗층으로 올라갈수있습니다.
저는 이곳을 겨울에 가는것을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이렇게 나무에 LED를 달아놓기 때문입니다!
빛번짐 현상이 심하지만 정말 멋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찍고 최상층으로 올라갑니다
여기서부터는 작년에 어머니와 다녀온 사진으로 대체합니다(눈이 없었고 밤이었기때문에 당시사진과 차이가 없습니다)
이런 뷰가 나옵니다.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꽤 이뻐요!
오호리 공원과 아사히 맥주공장
후쿠오카는 아사히 맥주공장이 있고 견학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가 견학했을 당월에 사진촬영 허락이 났더라구요. 그래서 찍었습니다.
아사히 공장입니다. 이쪽으로 바로 들어가는건 아니고 따로 들어가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저는 한국어 견학신청을 했었고 안내해주시는 분은 일본인이시지만 한국어를 공부하신 분입니다.
유니폼을 입으신분이 가이드 분이십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맥주를 만드는 재료와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 주십니다.
그 다음 내부견학으로 들어갑니다.
위 두 사진은 실제 생산중인 장비들의 사진입니다.
견학이 끝나면 위와같이 30분동안 시음을 해볼수있는 홀에 들어갑니다.
저는 혼자 여행을 갔기때문에 나 혼자...옆은 결혼하신 부부였습니다.
이렇게 즉석에서 맥주를 따라주십니다.(1인3잔 한정) 슈퍼드라이 / 아사히 블랙 / 프리미엄이 있었습니다.
아사히 관련 굿즈숍입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못샀....ㅠㅠ
중간에 이렇게 캔맥을 생맥처럼 마실 수 있는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저 방법은 지금도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분명 제일 큰 공원인 오호리 공원입니다
정말 큰 공원입니다. 한바퀴 다 도는데 40분~1시간 걸린거같네요
밤이 될때즈음 되면 이렇게 LED가 켜집니다.
공원 호수안에 작은 섬이 있고 이런식으로 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후쿠오카 마지막 남장원
일본에서 제일 아마도 제일 큰? 와불상이 있는 절입니다.
일본은 메인이라 볼 수 있는 종교가 있는 나라가 아니며 이 절 안에도 일본식 신사가 자잘하게 섞여있었습니다.
배를 만지면 복을 준다는 에비스님입니다. 그 때문인지 배만 닳았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걸어걸어 가면....
이런 와불상이 있습니다! 엄청 크네요
발 높이만 4m는 되는듯합니다.
와불상 앞도 이렇게 작은 불상들이 많습니다.
계속 걷다보면 이렇게 일본 신사같은곳도 있습니다.
여기는 이 절의 법당인듯 합니다.
군데 군데 이런 작은 불상들이 많으며 대체로 다 모습이 다릅니다.
후쿠오카 여행은 여기까지! 이 남장원을 돌고 숙소로 돌아와 잠깐 쉰 다음에 다시 대학교로 돌아갔었습니다.
나가사키 시절 마지막 사진
나가사키 랜턴페스티벌
나가사키 랜턴패스티벌입니다. 파트1의 오쿤치는 9월, 랜턴은 2월? 즈음에 합니다.
나가사키는 본래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지역이며 이 축제또한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보습이 보였습니다.
나가사키 시내의 상점가부터 이렇게 등(랜턴)이 달려있습니다.
역시 중국식은 용이지!
자 이 다리를 건너면....
나가사키의 중화거리가 나옵니다.
실제로 중국음식, 식재료등을 팔고 있으며 아마 유명한 나가사키짬뽕 가게가 여기에 있을겁니다.
안도 이렇게 멋진 등이 있습니다.
여차저차 이렇게 행사장 입구를 찾아 들어갑니다(간판에 나가사키 등축제라고 적혀있네요)
이렇게 행사장 안에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장을 통과하면...
이런 메인무대가 나옵니다. 이 무대에는 다양한 공연과 축제안내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1편에서 보여드린 용춤을 추시는 분들이 또 나오셨었습니다.
노점상입니다. 이쪽 노점상에 대학교에서 근무하시는 한국인분이 잠깐 일을 도와주시고 계셨습니다 ㅋㅋㅋㅋ
무대 시작하기 직전 모든분들이 앉아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행사장 바로 앞쪽의 멋진 전시물!
집에 갈때 보이는 행사장 외벽입니다. 제가 축제가 있다는걸 조금 늦게 알기도했고 그래서 둘째날밖에 못본게 너무 아쉽네요.
나가사키 마지막사진 : 수료식
나가사키 교환학생 수료식 사진입니다.
인원수가 많지않아 강당에서 진행했었고 이렇게 사진들을 찾아보니 친한 친구도 있고 그렇네요.
바로 앞에 있는 친구는 교환학생 생활중 제일 친한 한국인이었습니다(사실 교환학생 한국인은 6명이 전부였다는거...)
제 모든 사진을 보여드린건 아니었구요. 나름 고르고 골라서 보여드렸습니다.
벌써 횟수로 4년전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우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 친했던 친구들 이름도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서양인 친구들 이름만 기억하고 있는 나라는 바보 ㅋㅋㅋㅋㅋ
어떻게 제 사진 좀 즐거우셨습니까
저도 정리중에 꽤 재밌었습니다.
오사카의 사진은 이제부터 만들어 가야죠. 참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오사카 근처 여행은 이미 다 해봤고 이뻐보이는 사진도 다 찍었고 더 없을것같기는 해요.
더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사진을 찍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