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계십니까?
제가 무려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고 있답니다.
... 이제 겨우 열흘 됐지만요.ㅋㅋㅋ
게임 방송이긴 한데 히오스는 더 이상 하지 않아요.
내 기억에 아요니님 디아로 넘어가면서 나도 히오스를 같이 접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원신이 대세여서요.ㅋㅋㅋ
물론 종합 게임 스트리머를 노려보고 있지만 글쎼요, 그게 뜻대로 될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방송 하면서 느낀 게 있다면,
채팅 쳐주는 사람이 참 고맙다는 것과
상황 상황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빠르게 판단하는 게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
그리고 내 채널 홍보하는 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 정도가 있겠네요.
일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오후 11시이다 보니 그 이후에나 방송을 하기 때문에
더더욱 알려지기가 힘든 면도 있지 않나 싶어요.
문득 아요니님 생각이 났습니다. 고생하셨겠구나 하고.ㅋㅋ
그리고 나는 괜찮은 시청자였나? 하는 생각도 함께요.
그래서 몇 글자 끄적여봤습니다.
같이 히오스 하던 때가 좋았던 듯해서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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