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자님 방송 본지 좀 되신분들은 아실텐데
제가 예전에 앰프를 사서 리뷰를 했었어요
그때 제가 앰프를 사용하니 고음부분이 더
잘 들린다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기타에 달린 픽업
센서부분에 기타줄 높이 맞추려고 얇은 플라스틱(?)을
저음부분에 넣었는데 그거때문에 인식을 재대로 못해서
저음 소리가 안나던거였어요.... 그걸 앰프사고 반년만에
알았어요... 학원에 기타 안가져갔으면 평생 모를뻔.....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에 학원에서 정기연주회(?)를 하는데
벌써 긴장해서 그런가 잘되던 곡이 계속 틀리네요
덕자님이 응원해주시면 안틀릴듯 ㅎ
(연주할 곡중에 그나마 정상적으로 연주되는 곡이에요 좀 많이 틀렸긴했는데 심심하면 들어보세요)
이상 TMI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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