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기를 2개 쓸거다.
하나는 후기니까 일기로 안 치기 때문이지!
오늘은 오후 8시부터 민트님의 방송을 봤다.
노래 방송할때 행복했다 했더니 일정에 없던 노래 방송을 해주신 착한 민트넴 (ノ ̄ω ̄)ノ
초반에 신청을 나만 해서 아쉬웠지만 점점 유입도 오고 신청곡도 차곡차곡 쌓이는게 너무 좋았다.
그런데 영어를 못 하는 우리 민트넴... 짠하면서도 댕청한게 커엽자너...
그런 모습이 재밌었는지 pop song이 은근 많이 나왔던 것 같다.
그리고 유사 메니저처럼 신청곡 정리도 했다.
=ㅅ=... 원래 규칙에 안 맞는거지만 그래도 민트넴이 눈 감아주셔서 계속 해보았다.
그리고 더 나아가 유사봇처럼 광고도 해보았다.
처음에는 재미로 한건데 사실 나중에 규칙을 봐달라 한건 유입이 늘어서인지 아니면 모두 하이텐션이 되서인지 선에서 왔다 갔다 할뻔한게 눈에 보였다.
사실 나도 선을 잘 지키는 편은 아니지만 내가 눈쌀이 찌뿌려질 정도면 조금... 그런 것 같아서 홍보보단 규칙봇을 더 했다.
민트님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나만 그런거면 민트님에게 많이 죄송하지만...
어쨌든 나 나름 순화해서 모두 선 잘 지켜달라한건데 잘한건지 지금도 모르겠다.
유입이 늘어서 민트님이 점점 대기업에 다가가는 것도 좋지만 민트님이 상처를 덜 받았으면 하는 과몰입 트수의 바람일 뿐일지도 모르겠다.
=~= 어쨌든 민트님 방송을 보고있는 지금도 민트님 방송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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