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과 직원 3명에서 회식을 가서 1차를 가고 2차를 간뒤 사장님이 기분이 좋으신지 3차로 자기 집이 여기서 가까워서 자기집에서 술을 마시자고 하셨는데 우리는 좋다고 따라갔었다.
사장님 아파트에 도착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장님이 사시는 층에 도착해서 문이 열리는데 사모님이 사장님에게 90도로 인사를 하면서 "어서오셨습니까 사장님^^" 하는데 순간 소름이 돋아 술이 깼다. 이때 우리는 사모님 한태 연락도 없이 간거였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기다리고 계셨다.
사장님과 우리는 당황했고 우리는 사장님을 엘리베이터에서 밀고 집으로 와도 괜찮다는 사장님의 말을 무시하고 그대로 빤스런했다
이게 결혼인건가...
사부자_ 
정팔_ 
_리네 
시모노키 
조요시 
디펀 
아기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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