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일차도 마저 쓰려고 했는데 저녁까지 김장일하느라 바빴어가지고 ㅠㅠㅠ
16일 금요일 지스타 2일차 후기입니닷 ㅎㅎ
이날 가장 먼저 보신분은 초롱이 님이세요.
주 컨텐츠는 타로카드 봐주시는건데 입담도 좋으시고 해서 재밌으신 분이세요.
만나서 인사드리고 사진요청 드렸었는데 방송중이셔서 그대로 같이 나와버렸네요. 그리곤 띵님 디코에서 저를 봤다는 제보가...ㅋㅋㅋ
다음 스트리머는 먹방계의 떠오르는 신인 득털님
일부로 팬들과 사진찍어주신다고 트위치 부스 밖으로 나오셔가지고 사람들이 줄서있더라구요
저도 냉큼 껴서 한장 찍었습니다.
키도 크시고 사람마다 포즈도 바꿔 찍어주시고 참 친절하시더라구요.
오늘도 방송하시는분 사진은 3장밖에 없네요 ㅠ 많이 찍고싶었는데
마지막으로 같이 찍으신분은 이유님입니다.
드디어 구독한 스트리머 한분 만났네요 ㅠㅠㅠ
얼마나 반갑던지 사막속 단비를 만난 기분이었어요 ㅋㅋㅋ
2일차는 코스프레 하신분들이랑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이건 신작게임인 것 같은데 잘 모르겠구요
이건 무슨 혼종일까요...?
케이드 쓰래쉬랑도 한장
니어오토마타 A2코스프레 하신분이랑고 찍구요
이날도 대도서관님이랑 유명 코스튬플레이팀 스파이럴캣츠도 오셨네요
이분도 트위치방송하시는 분이라는데 기억이 잘...ㅠ
모바일겜 붕괴3 케릭터라네요 ㅎㅎ
이건 데바데 모바일버전인 제5인격 코스프레하신분들이랑 찍은거구요
요곤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트수라면 블러두 뚜레일!!!
마지막 전리품 사진이에요.
갔을땐 이것저것 진짜 많이 받은 것 같았는데 막상 펼쳐보니 그리 많진 않네요...ㅠ
그래도 지스타 처음 간것 치곤 재밌게 놀고 온 것 같아요.
내년에는 날 좀 잘 잡아서 트스리머분들 더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띵님도 오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