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에 한창 시청하다가 입대니 뭐니 시청이 소홀했던 트수입니다. 그렇게 5학년이니 졸업이 빡세니 트수들이 극딜도 넣고 학업을 힘들어하시면서도 그래도 졸업은 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라고 하시며 이를 악 물고 학업을 병행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는데 취업을 하셨다니요!! 정말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루밍님은 어떤 일을 하시던 잘 해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덕분에 재밌는 방송 보면서 많이 웃었던 거 같아요.
비록 정규방송은 종료를 하셨지만 루밍님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항상 일반인 예림님로써 행복하시길 바랄 거랍니다. 혹시나 힘이 들고 자기 자신을 의심하고 원망하게 되는 순간이 오더라도, 나는 수천수만명을 즐겁게 해줬던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굉장히 새삼스럽지만 감사한 마음과 앞으로를 응원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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