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는 언제나의 루요일처럼 보냈다. 간신사진 올리고 친구들과 게임하고 루게더 들락날락하면서 망령화쓰고...
그러나 2일차는 달랐다. 심심하다. 생각했던것보다 더 심심하다.
항상 있어야 할 공지가 없고 이따보쟈는 댓글이 없다. 트위치 알림이 뜰 때마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확인해본다.
물론 왔을리가 없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다시 루게더를 살핀다.
요즘들어 글이 자주 올라오는 루게더를 보며 다시 기분이 조금 나아진다. 그 이유에는 방장의 하트세례도 있을것이다.
음 사실 할말없다. 방장님 보고싶다. 2년만 참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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