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편을 보면서 낙서도 하고~ 너무 질린다 싶어..
산책도 다녀왔어요~
역시 그림 그리면 1공설 필수 ^-^
낙서중 공설님 휘리릭~ 그어둔거 하나 잡아 선따서 칠해봤어요!
그리고 6시에 나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새벽에 비가 그쳐서 기분이 좋은거에요 ㅎㅎㅎㅎㅎ
나
기분
나빠졌어
몹시 나빠져서 몸이 떨려
ㅂㄷㅂㄷ ( ㅎㅎ! ㅈㅅ 넝담 넝담)
아무튼~~!
처참하네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다...
라기에는 벚꽃이 너무 풍성충이었습니다.
[풍성한 짤을 가져오고싶었지만.. 멀쩡한게 없어 가져온 애기 사진]
일본의 18년 기준 생후8개월 애기래요~ 지금은 유치원생이겠다~! >ω<
아무튼 꽃이 잔뜩 있더라구요..?
야~ 벚꽃! 너는 왜 고개를 숙여도 여전히 이뻐!
그러니 고개들어 더 이뻐줬으면해!
비 바람 많이 맞아 쭈굴해지고 접힌것봐 ㅠㅠ..
멀쩡한 모습을 못봐줘서 미안하다 ㅠㅠ...
그중에 너가 최고다.. 얘 바람도 강하게 부는디 어찌 이리 멀쩡하니?
그래도 꽃들이 많이 살아있어서 다행인 거 같아요~ ㅎㅎ 산책하며 신나게 구경했잖아~
비록.. 내가 원하는 건 아래서 커피 마시며 떠들며 시간 보내는 거였지!
밤새 뒹굴다 나와 산책하는거니까~
마지막 사진은 커다란 관목에 혼자 피어있는 꽃!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큰 관목 한가운대 예쁘게 홀로펴있어 찍었어요~!
노랑노랑한게 보기좋다 ㅎㅎ
그리고 제가 새벽에 본 영화는
이 둘 입니다!
이제 아침먹고 리틀 포레스트 봐야쥥~~~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공기가 따수운게 이제 정말 봄인가 봐요 ㅎㅎㅎ
그래도 환절기 방심하믄 클나니!
모두 건강챙겨요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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