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어서 제대로 노래를 듣지는 못했지만 예전에 들었던 노래 중 좋은 노래 몇가지를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 인디 곡이거나 잔잔한 노래가 될 거 같아요.
첫 번째 곡은 그_냥 님의 하_나 라는 앨범입니다. 이 앨범 노래는 대체로 다 좋은데 저는 그 중에서 "듣고 자요"라는 노래를 추천 드립니다. 잘 때 들으면 좋은 노래로 들을 수록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두 번째 곡은 한올 님의 작은 앨범의 수록곡인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밤" 입니다. 이 곡은 제목에서부터 말하듯이 누군가가 나를 위로해주었으면 하는 노래입니다. 들으면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는 노래입니다.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곡은 닥터심슨 님의 Gentle Fidelity #3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새벽", "The Letter"이라는 곡 두개가 있는데 이 두곡 모두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주로 잔잔한 노래들을 추천하였는데 다음에는 밝고 신나는 노래를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