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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집에서 뒹글뒹글거리고 있었을 때다 갑자기 밖에서 누군가 현관문을 두들겼다 누가 올 일이 없기애 나는 바로 알아차렸다
그토록 기다리던 몽쪼코 라 는 것 을 ㅜ.ㅜ
셀레는 마음으로 바로 받아서 가져와따 (후하후하)
포장을 뜯기 전 모습이다 미니미니하네
이 박스 포장을 뜯자마자 초코가 우르르르르 쏟아져 나왔었다 무슨 나이아가라 폭포마냥 (후드드드)
내가 뜯으면서 쪼코를 몇개 쭈어먹어서 그런지 별로 없어 보이지만 이것보다 엄청 많았었다. 그리고 옆에 보이는 투명 통! 저게 아마 몽님이 만드신 수제 쪼코인 것 같다
군침 싹 도누~/ 뚜겅을 바로 열고 한 개를 주워먹어봤다. 과연 맛은? "뭐, 괜찮네? "정도? 근데, 왜 자꾸 손이 가는건데?(오물오물) 손을 멈출 수가 없어요(오물오물) ㅡ.ㅡ 뭐냐,, 몽님 이거 뭡니까 뭔데 계속 (오물오물) 손이 갑니까? (쩝쩝)
그리고 마지막으로 편지! 너희는 이런거 없지~ 부럽쮜~ 후후
종이 카와이 // 그와중에 몽님 손글씨 미쳐 너무 이쁜거 아닙니까? 그리고 중간중간에 이모티콘을 그려주셨는데 ㅋㅋ 귀엽
근데 아가짱 뭡니까 미몽님? 응애
쪼코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물오물) 계속 손이 가네요 ㅋㅋㅋ 살 디룩디룩 찌겠다 ㅜ 그리고 이 편지도 평생 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해요우 ㅜㅜ
이 편지 모셔둬야겠다 :)
저보다 더 아가짱같은 몽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희 몽몽단이 항상 응원하고 곁에 있을게요
그러니 일단 방송 켜 뱅송켜엉엉어어어어어엉 기미몽 마려운데;; 몽손실 나는데 지금,,, 현기증이 난다다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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