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공님
혹시 해결이 가능할까 해서 사연을 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어려서부터 동물과 사이가 않좋았습니다.
예전부터 제가 먹이를 주면 동물이 아프는 일이 있었고
햄스터나 병아리는 제가 먹이를 주면 죽곤 했습니다.
제가 지나만 가도 애완견은 짓고 동네 고양이는 도망을 가고 지금은 아니지만 까치는 날라와 머리를 긁어버려
등교길이 아닌 병원 길이 되곤 했었습니다.
혼자 살때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친이 애완견을 키우고 있다는 겁니다.
매번 여친집에 가면 망할 똥강아지가 짓고 심할땐 다리를 물어 병원에 가기도 하였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