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일동안만 일했었음
한적한 시골에 공장에 도착하면
머리카락 안떨어지게 흰빵모자같은거 쓴다음에
아침에 빗자루로 바닥쓸고 물청소 하고 일과시작
오전엔 판때기에다가 과자에 해바라기씨랑 견과류랑 물엿 부어서 굳힌다음에
건조시켜서 잘라내는 기계에 부와아아아아악 돌리면 다 잘라짐
그거 그대로 고온에다가 건조시킨거 다 가져와서 비닐포장하는 기계에 가져다가 2개씩 이쁘게 놓으면
기계가 촥!촦!촦!촥! 하면서 한과 포장됨
같이 일해준 형씨가 일 끝났다고 하면 그때가 너무 좋더라
포인트 모으기 위한 뻘글이었음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