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수들을 복수의 수단으로 이용하려 했다는 거임
트위치에서 따지고 보면 스트리머는 방송이라는 상품을 파는 공급처이고 트수는 소비자의 입장임
공급처와 소비자는 일방적인 갑을 관계가 아니라 상호보완 적인 관계임
이관계가 한쪽으로 쏠리면 갑질이 되는 거고.
그런데 두 스트리머는 말그대로 트수를 수단 으로 삼은거임
대부분 인정할듯이 이사건은 여기까지 끌고와선 안됬음 비방용이라는 것임
아니 공론화 시키고 싶었다면 처음부터 모든걸 밝히고,적어도 무슨 일인지 정도는 밝혔어야 했음
그런데 아무 상황설명없이 이뤄지니 사과방송에서 트수들은 아무리 봐도 가그를 매장시키려는 의도밖에 보이지 않음
상호보완적인 관계에서 한쪽이 일방적으로 짤라버린 거임 따지고 보면 갑질이나 다름 없고 트수들은 분개할 수밖에 없음
다만 문제는 이 모든 상황이 피해자의 요구때문에
이렇게된건데 이 상황에서 트수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피해자에게로 화살이 돌아갈수 있다는걸 인지 했어야함
결론
어설프게 공론화 시키고
어설프게 트수들 이용하려다 다같이 진흙탕 싸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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