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0

그 최근에 언론에서 '대박자'라는 노래가 초등학생들이나

저연령대 애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면서

그 노래를 부른 가수들의 노래가 멜론과 유투브에서 내려가고

커버를 하셨던분들 유투브영상에서 유투브특유의 엄청난 싸움이 지속이되고있는데 이것이 어느부분이 잘못되었는지가 궁금합니다.

이게 언론에 뜨기전까지는 그냥 병맛노래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언론에뜨고 그러니까 이건 쫌아니다 부터시작해서 노래만들사람들(부른사람들) 제정신이냐 까지 다양한 이야기나 나옵니다.

저는 이런댓글을 볼때마다 왜 이노래가 만들어졌던 1년전이나

이노래를 커버했던 5개월전에는 와서 이노래 이상하다라는 댓글을 안쓰고 꼭 언론에 기사가 뜨고 그래야지 와서 정의감에 불타는 이야기를 쓰는지 이해가안됩니다.

그리고 애들이 본다고하는데 연령제한도 걸리고 하실거 다했는데도 와서 댓글로 욕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 다음부분 부터는 애들의 잘못이나 어른들의 잘못이 아닌가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사회에 문제가 있고 그 부분을 고치면 될것같은데 갑자기 풍자하는 노래에 주위를 돌려 물어뜯게하는생각밖에 안듭니다.

여기까지 제생각이고 여러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생각이 이상할수도있습니다. 그리고 기사보고 와서 댓글쓰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지금와서 이런 분쟁이 되야 하는지가 의문입니다. 이상항 부분있거나 말이안되는 문장이있으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