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인류역사상 발견된 제일 위험한 구름 덩어리,
거대한 토네이도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그 규모가 거대하며
높이 최대 1만 5천미터 폭 10만미터에 달하는 그 자체로 거대한 구름 괴물이다.
흉악하게 생긴것만큼 엄청나게 위험한 존재. 그리고 그냥 거센 바람만 있는게 아니다.
이 뇌우는 수천미터에 달하는 토네이도와 유사한 메조사이클론의 폭발적인 상승기류를 가지고 있으며
토네이도 처럼 보일지 몰라도 저 구름은 하나의 태풍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거대한 규모다,
심지어 태풍의 눈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슈퍼셀도 있을 정도. 그리고 이 미친 구름이 어느정도 비를 쏟아내는지 보자
시간당 수백mm의 호우를 갈기면서 일일 강수량 1000mm 가까이 기록한 슈퍼셀도 있을 정도다.
높이 1만 5천미터의 슈퍼셀의 구조 아까도 말했지만 폭우와 거센바람이 동반하고 우박과 번개폭격도 기본으로 따라다닌다.
우박에 맞아죽던가 빨려들어가서 잔해에 맞아죽던가 쏟아지는 비에 익사하던가 번개에 맞아죽던가 아주 다양하게 죽을수있음
번개에 맞아죽을 확률낮다던데 이때만큼은 높은 확률을 경험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