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렛님 
여러 이상한 일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젠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에브가도 2연치킨을 뜯으면서 준우승을 했습니다.
정전, 보이콧, 재경기, 번복, 티밍 등 대회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많은 사건이 있던 탈도 많고 말도 많은 대회였지만, 그래도 끝까지 고생해준 젠지, 디피지 에브가, 다나와, 디토네이터 선수코치감독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물론 시드권은 없어졌지만... 우리나라팀 모두 좋은 활약펼쳐서 서부리그에 있다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다시한번 젠지의 우승을 축하드리고 다른 팀들도 정말 잘해주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