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해후 5 : 역전의 부스트
각본 : 타카하시 유야
감독 : 시바사키 타카유키
"듀오 교대의 소식입니다."
격렬하게 불꽃이 튀는 라이더들이 도전하는 것은
DGP 제3회전 신경 쇠약 게임
타깃의 트럼프 자마토에게는
같은 무늬의 2체를 동시에 공격하지 않으면
쓰러뜨리지 못한다는 비밀이 있었다.
가장 빠르게 조건을 발견한 에이스와 네온 듀오가 한 발짝 먼저 리드해
다른 듀오는 조급함을 감추지 못하는 전개.
그런 때에 듀오 교대 시스템이 발동.
듀오의 변화에 플레이어들은 동요를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미치나가는 말했다.
"파트너 따위 누구든 상관없다"
그를 여기까지 분발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비관적이 되지 않고 몇 번이고 일어서는 자
남을 밀어내서라도 살아 남으려는 자.
신념만으로 그대로 나아가는 자.
신경을 쇠약시키는 게임, 열쇠는 부스트 버클.
마지막에 서는 듀오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