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화 미지의 위협, 인간이 나아가야 할 길
각본 : 모리 노부히로
감독 : 이시다 히데노리
아케미가 괴인의 모습으로 변하고 말았다.
그 광경을 목격해, 망연자실하는 다이지.
기프테리언의 대군을 앞에 두고 압도적인 전력차를 느끼게 된 잇키와 사쿠라와 바이스.
그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히카루와 하나.
누구도, 아카이시의 폭주를 막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아직 포기해선 안 된다.
아카이시가 국민 공개 회견을 하려는 순간에
리벤지 매치를 하고자, 잇키는 투지를 불태운다.
그러나, 잇키는 베일과의 싸움속에서 망설임이 보이는 바이스와
반대로 초조감으로 인해 냉정함을 잃고 있는 다이지가 걱정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