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하는데
아직도 미련이 나...!@#%$!$
혼자가 편해 - 쉘로 (Cherot)
"아침에 눈을 뜨면 전화 한 통 없고
출근할 때까지 멍하게 문자 할 일 없고
점심 땐 밥 먹는다 말할 일도 없고
퇴근할 땐 이제 퇴근한다 보고할 일 없어....."
혼자가 편해 - 모트
"눈을 떳더니 벌써 오후 세시가 넘은 시간
뭐 딱히 할 게 있으면 일찍 일어났겠지만
애매하게 일어나 먼저 티비를 틀고
몇개 안 되는 문자 하나씩 열어보면
아무것도 없네....
혼자가 편한 오늘이 좋아"
혼자 - 어반자카파
"혼자 하는 말 혼자 자는 밤
혼자 있는 것 혼자 사는 것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또 네에게는 별일 아닌것..."
연애 같은 걸 하니깐 - 소란
글렀어 - 참깨와 솜사탕
"가끔식은 너와 즐겨 들었던
노래도 듣고
이렇다 할 그 말이 없어
잊은 줄 알았던 그 많은 날의
네 모습은 글렀어
어떻게 잊겠어..."
성영주 - 냉장고
" 목말라 무심코 연
냉장고 속 네가 날 위해 만든
그 요리에 네 생각에 터져 나와 운다
이 새벽에 또 울고
있는 나는 또 뭔데...
이 까짓게 다 뭐라고
아직도 못 버리는데..."
지금 뭐해 - 모트
"네가 숨은 거란 걸 알았지만
나는 더 어떻게 할 수 없었어
그떄 너의 뒷모습을 보는 게 아니었느데 난
이렇게 후회만해
후회만해..."
아플래 - 심규선
아 몰라 그냥 아플래 ㅠㅠ
"오늘은 너를 사랑하고 아플래
그냥 이 노래를 다 부르고 슬플래
눈을 감아도 네 얼굴이 보이는걸 어쩌겠니
그냥 오늘은 오늘만은...
사랑하고 아플래...."
애초에 너와 난....
선을 그어 주던가 - 1415
"너의 발을 맞추려 할 때마다
넌 빠르게 걷는 걸 느껴...
말도 못한 채 네 옆에 서 있는 내가
널 안아볼 수 있다면
여기까지 였던가 거길 가도 될런가
애매하기만 하다
아예 선을 그어주던가,,,"
달라 - 그리즐리
"니가 나와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 것과는 달라
현실에 안주하려는 너와
낭만적인 삶을 살길 원하는 나
내가 다른 남자들처럼
Smart 하고 Gentle 하길 원하는 너....
너와난 달라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