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track from album "Love Trip(1982)"
이제 곧 아침 가까운 곳이야 이곳의 냄새
단 한 번의 드라이브
그저 생각나는 한밤중의 농담
일찍 일어난다면 잘 못하겠지만
밤이 깊으면 기분 나듯이
마음만 먹으면 달리는 여자야
사랑했다고 말할수 있을 것 같은데
시작은 농담일 뿐
대향차도 사람도 없이
나만 흐르는 대로
드라마의 경우 옆에 있는 남자
조금만 만난적이 있는 떫은 사람
지독한 농담 그만둬
이제 곧 아침 가까운 곳이야 이곳의 냄새
단 한 번의 드라이브
그저 생각나는 한밤중의 농담
잘 되면 바다가 보인다
잘 되면 잊혀진다
농담이 너무 심해서 우는 여자야
진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달리는 거야
이런 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