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팝 0

Plastic Love와 함께 유튜브 자동 추천으로 양키형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입니다 ㅎㅎ

베이스가 참 쫄깃해서 좋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56709입니다. Awwww~ 56709~

보통 시티팝들이 당대의 아이돌 같은 보컬 스타일이었다면, 좀 더 엔카스타일로 시원시원하게 부릅니다.

이 노래도 많이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시티팝 하면 역시 타츠로 야마시타지요. 혹자는 싫어하지만 전 좋아서...

마리야 타케우치와 부부사이기도 하고,  Plastic Love도  이 분과의 합동작품입니다 ㅎㅎ.

다른 시티팝보다 백킹이 조금더 정통 재즈의 느낌이 나서 좋아하는 곡입니다.

보통의 시티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 수 도 있겠네요

(볼륨 주의) 이건 조금 더 엔카~발라드 스럽습니다. 볼륨 크니 줄여서 들으세요!

ACID 느낌이 난다고 해야하나, 느릿 느릿하면서 호소력있는 보컬과 함께합니다

곡의 구성이 다이나믹합니다! 설명쓰기가 점점 귀찮네요 ㅎㅎ..

처음에 재즈듣다가 다음 추천 영상에 뜨길래 썸네일을 보고 미국 재즈음악인줄 알았더니, 왠걸 입니다 ㅎㅎ.

갠적으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외전========

시티팝 정의가 원래 모호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다른것 같은 음악들을 모아놨습니다.

아니면 제가 워낙 좋아해서 추천하는 곡을 넣었던가요

제가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백예린님의 음색에다가 구름님의 아주 적절한 편곡까지 합해져서 싸클에서 깡패가 된 곡입니다

대부분 들어보셨겠지만 안들어보셨으면 추천드려요 ㅎ.

종신옹의 시티팝입니다. 저 시대를 사셨을 음악가들에게 시티팝은 꼭 해보고 싶은 음악이었을거고

그 마음을 곡으로 남기시게 되었네요.

(볼륨 주의) 카드캡터 체리 여는곡 입니다. 우리나라 버젼도 매우 좋지만, 이 버젼도 뭔가 시티팝의 전형을

따르고 있다고해야하나...

제가 이쪽 장르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사실 시티팝이라기보단 Chill 쪽에 가까운데, 보통 음악적 흥미가

겹치시는 경우도 많이 보이고, 제가 워낙 좋아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ㅈㅅ; ㅋㅋ

이 노래는 윤상님이 92년 처음 발표했다가, 롤러코스터의 조원선님을 모시고 08년도에 다시 발표한 노래입니다.

요즘 그냥 러블리즈 프로듀서나 무도나왔던 아저씨로 아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ㅎㅎ 세월의 흐름을 건너뛰어서 세련됐습니다.

더 많은 곡이 있지만 귀찮음과, 너무 길면 읽기 번거로우실 것 같아 줄입니다.

댓글로 추천곡 달아주시면 글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AtVMp9bPqGpkwPlS-O7o6VpJyClGz2nK

최근 일년여간은 시티팝을 많이 듣지 않아 리스트에서 지워진곡도 많고 리스트 자체에 곡추가도 안했지만,

제가 들을때 사용하는 플레이리스트입니다. 글에 없는 곡도 있을테니 한번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