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김봉순
올해로 3살이다
내 이름은 원래 야옹이+순이로 양순이가 될뻔하였으나
엄마이름과 비슷해서 봉순이가 되었다.
나는 아침7시쯤 기상해서 슬금슬금 엄마 침대로 들어간다.
엄마 종아리 베고 누으면 푹신하고 냥꿀띠 이다.
그러다가 아침을 먹는다.
점심도 먹는다.
근데 질린다.
간식서랍 앞에서 열심히 운다.
애오앵애애애애애앵 아아앙ㅇ애앵애애애앵
엄마가 쳐다본다.
간식을 득템했다. 냥꿀맛이다.
저녁시간쯤 맛동산 몇개 만들어주고 저녁을 먹는다.
그리고 자면
다음날 7시이다.
끗
댓글 7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