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나양 방송을 정시에 봤다.
아침부터 트수들은 화끈했다.
청양고추가 맛잇냐 꽈리고추가 맛있냐로 난상토론이 이어졌다.
나나양 방제가 안녕하새우튀김이었는데
누가 너무재밌고구마튀김이라고 드립을 쳤는데
현실 웃음으로 3분간 웃었다.
나는 역시 이런 과인가봐
이런거에 웃을 수 있는 내가 좋다...☆
후반에 사장님이 나나양 등수를 맞추면 치킨을 타는 이벤트를 열었다.
왠지 누군가 1,2등을 외칠꺼 같아서 빠르게 3등을 외쳤다.
1,2등을 외치는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나나양이 3등을 해서 치킨을 탈 수 있었다.
역시 나는 치킨 헌터인가보다.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