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9시간 가까이 이 찜통 더위에 에어콘 없이 서서 일하고 설거지 하고 온 다빕니다.
요즘 자꾸 핑계대는 거 같지만 증맬 힘드네요.. 말을 할 힘이 도저히 읎어요;;;
내일은 일 더 하고 모레는 일 더하고 내일 모레는 일 더 해야 한대요..
쥬글 거 같애요 증맬,, 오늘 쉬고 내일 기 모아서 하던가 쥐어짜내서 하던가 할게요.
쉬워 보이지만 팔 힘 쓸 데도 많고 설거지도 계속 해야하고 사람은 너무 많고 힘두네용..
강원도 해안가 바닷가 바로 앞 카페라서 지금 극 성수기라 넘모 힘두네용...
휴.. 트수들이 만약 이번 주 휴가 받아서 갱원도 오신다면,, 땀에 쩔어서 힘들어 하는 카페 알바생을 본다면,, 그것은 바로 저일 것입니다,,
한줄 요약: 오늘 쉼 내일은 쉴 수도 있고 모레도 쉴 수도 있지만 원기옥 모아서 오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