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서 봐주시는 분도 계시고
특정 게임으로 잠깐씩 다녀가셨던 분들도 기억에 남아요.
현재는 닥솔을 위주로 하게 되어서 그로 인해 봐주시는 분들도
생겼고 또 그 여러분들 중에서도 새롭게 오시는 분이 있으면 또
어느순간 안보이는 분들도 계시면서 계속 뭔가 돌아가고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걱정을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답은 없으니 걱정은 관두고
여러분들 덕분에 힘들지 모르고 더 즐기면서 방송을 켜게 되고
오랫동안 트라이 하면서도 버티게 되고
그렇게 하루하루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닥 재밌는 놈도 아니고 리액션이 크거나 임팩트 있는
뭔가를 가진 것도 아니지만
잔잔하게 제 스타일대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워진 날씨에 다들 체력 보충 잘하시고
오늘 초복이죠?
각자 선호하는 보양 음식들이 있으실텐데
맛있게 잘 챙겨 드시고 챙겨주는 사람 없어도 스스로 챙겨드세요.
뭐니뭐니 해도 상투적인 얘기지만 건강이 최고죠.
그럼 있다 방송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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