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기상...7시쯤 일산킨텍스 도착 날씨 좋다..
공지로는 8시반 이전의 줄은 무효한다고 했지만 사람들이 그걸 지킬리가없지...
결국 8시쯤? 운영진이란 사람이나와서 줄 개판내고 무조건 뒤로만 가라고 소리침...
아니 ㅅㅂ뒤에더 사람이 잔뜩이라 뒤로 못가는데 걍 계속 뒤로가라고만 외침..
개빡쳐서 뒤 어디까지 가요? 뒤를 보라고 사람들이 안가는데 우리보고 어디까지 가냐고 정리좀해달라고. 그리고 미리 미리나와서 했어야하는거아니냐고 이렇게 소리지르고 싸워버림...(서코나 부코 지스타등등 다년간 다녀본 사람으로써 진짜 역대급 개판운영...)
암튼 우여곡절끝이 입장하고 일러페스를 온 목적인 최애 버튜버 러브다이아를 보러달려감
왼쪽부터 이아니 빙하유 박도나 유리리 양메이
굿즈사러 줄서있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로 여기가 무슨줄이냐고 스텦분에게 하시길래 뒤돌아 보니 윤선생님이셨음 ㅋㅋㅋ 아 인사하고싶었는데 갑자기 전화오셔서 바로 가시더군요 ㅠㅠ 아쉽...
이거외에도 한봉더 더있는데 너무피곤해서 사진못찍음 ㅋㅋ 암튼...
이게 다 크옹방송보면서 버튜버를알게되고..
여기까지오게됨 ㅡㅡ 그러니 책임지고 크순이 내놓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