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하고 집에와서 바로뻗고..
일어나니 새벽 12시 30분...
슈아 스페이스 한대서 술깰겸 산책갔습니다
동네 산책로
스페이스에서 슈아가 그네 타러왔다길래 옆에 그네보여서 하나찍음
운동기구 조금 있는 산책로 언덕? 같은곳
슈붕이 생각나서 한컷
동네에 큼지막하고 이쁜 건물 있길래 뭐지 하고 하나찍음
알고보니 동네에 몇십 년있던 교회 새로지은거였음...
허름했었는데 돈 대박많이번듯
트게더에 보니깐 붕어싸만코 사먹은거 있길래 슈붕이로써 사먹으러감
밑에 슈아가 좋아하는 캐릭터 있길래 같이 찍음
집에 돌아가며 슈붕스크림 먹었어요
산책 후기 : 원래 집 - 회사 - 집 - 회사 했었는데, 진짜 밖에 잘 안나가다가 오랜만에 나가니깐 기분이 좋았어요.
새벽에 나가서 그런가 조용하고 처음엔 추웠는데 열 좀 나니깐 바람도 시원했고 슈아 스페이스 들으면서 걸으니
힐링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오랫동안 살았던 동네라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천천히 둘러보면서가니까 변한게 많더라구요 새로웠음
산책 최고 슈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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