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리 0

안녕하세요

접니당

퐁당퐁당식으로 쓰고 있는거 같은데!킼키

아무튼 오늘은 어떤 일을 했는지 보시겠습니당

오늘을 설명하려면 방종 후 부터 말해야해요

방종하고 원신 일퀘&칼바람 한판이였나? 하고

씻고나와서!

조명을 이리저리 옮겨보고 캠 위치도 바꿔보고

모니터를 올려봤다가 내려봤다가 막 하다보니

밤낮돌린다던 현제리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ㅋ

시간이가 엄청 빨리 갔어요!

딱 마음에 들고 괜찮은 위치 등등 뭐하나 맞는게 없었디만

^^..노답이네 하고 빡종을 했답니다

그리구 좀 잠은 잣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짜파게뤼가 너무 먹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끓였는데 한입먹고 안먹고 싶어서 힘들었답니당

먹고나서 청소하고 다시 잠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침에 엄마가 볼일보고 딱 집에 들어오셨을 때

저도 일어났답니당

일어나서 문득 옷장정리가 하고 싶은거에요

ㄹㅇ 옷장 판도라의 상자거든요..??

매번 옷장에서 옷꺼낼때 옷이 쏟아져내리는 상황이여서

마음 단단히 먹고 해야한단 말이에요ㅎㅎ

그지경까지 만든것도 물론 와따시이지만hyunje123 

노래 신나게 틀어놓고

옷장을 열어서 옷을 다 빼버렸어요

옷들이 아주..계절도 뒤죽박죽 뭐 낑겨있는 옷

처음보는 옷 난리가 아니였답니당

내가 이런옷이 있었다는게 충격적...한번도 입어본 기억도..

없단말이에요...뮈친

얼마나 짱박혀있었음 꾸깃꾸깃거려..ㅎ

몰랐지만 와따시 바지부자였어요..바지 진짜 많음...미쳤어

심지어 거의 다 비슷함ㅋ킼키킼ㅋ

옷 정리하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짜라란

(아래 옷장도 있지만 어두워서 안찍힘)

저 윗쪽은 겨울옷들 이고 밑은 전부 다 바지랍니다

물론 소량의 치마도 있긴함 진짜 소량ㅎ

버릴것도 다 봉투에 쇽샥 넣었답니당

뭔가 정리하니까 후련하달까..?

엄청 미뤘던 정리였는데ㅎㅎㅎ

그리고 약속시간 7시라고 했는데 6시가 지나도

뭐 연락도 없길래

먼저 연락을 했지만 답도 없어서 음 약속이 사라졌나봐..

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7시에..ㅎ

막내 네일아트 샵 마감하면 만나자고 허허헣

기다리다가 나갈려고 택시 잡는데 택시가 안잡히는거임...

택시 정류장까지 걸어왔는데 택시가 한대도 없숴서 

엄청 기다리다가 드디어 탔어요..

이제야 만나는데....

나 오늘 방송 못할꼬같은 느낌인데..?

휴방공지도 써야할판..

보너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