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에 백신을 맞아야하기에 10시까지 자다가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일어난 8시에 일어나게 되었네요. 그래서 뭘하면서 기다리지 생각과 샤워 및 유튜브를 보다가 10시 20분 쯤에 롤토체스를 하게되었네요.
가볍게 한 판 즐기다가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첫 초밥집에서 여눈 4개 + 기타 등등이 나오는 것을 보고 이거 사람들이 럭스를 많이 쓰겠는데?란 생각을 가지고 전 뽀삐+장갑을 가져가게 되었고, 첫 증강체에서 초소형이 뜨자마자 이건 요들이다!란 생각으로 요들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지나던 중에 중후반 쯤 가니 다른 애들 완성된 덱들이 보이는데 1등, 4등이 럭스덱을 가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그 2명에게 연패를 당하고 있었죠.
하지만 후반에 접어드니 서로 완전히 겹쳐서 럭스가 한 명은 1성, 또 한 명은 2성을 찍었지만 전 베이가 나오고 있었고, 잔나도 2성이고 배치를 늘어뜨려 놓으니 쉽게 이기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에 잔나 3성 찍어야지 했지만... 손이 늦어서 잔나 2성 3마리 만들고 끝나게 되었네요.
하지만! 그 두 명이 싸운 덕분에 전 1등을 찍고 플레티넘이 되었습니다. 기쁘네요 ㅎㅎ
위에 사진은 플레 찍은 기념으로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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