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7~8살 초1? 쯤인데
옛날엔 오빠랑 친해서 오빠랑 저랑 오빠친구랑 친구여동생 이렇게
놀이터에서 많이 놀았어요
저는 그 오빠친구를 짝사랑 했어요
항상 놀이터에서 놀면 오빠친구한테 이야기도 많이 걸어보구 했어요
저랑 그렇게 친하지 않아서 많이 노력 해야했어요
저는 그때 한창 두발자전거 연습을 하고있었어요
오빠랑 아빠랑 도와주는데
그 국룰 아시죠 뒤에서 잡고있어? 잡고있어? 하ㅣ다가 결국에 놓는거ㅋㅋㅋ
그거땜에 한 2주일을 못타고있었거든요
계속 연습을 했어요
그러다가 이제 혼자 연습하고 싶어서
밖에 나가서 연습하려고 학교로 가는중에
타면서 발로 끌면서 갔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저기앞에 제가 좋아아는 오빠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어 어쩌지 하다가
뭔가 두발자전거 타는모습 보여주고싶은데
이런마음으로 진짜 1초에 망설임도 없이 뇌가 시키는대로 했어요
근데 두발자전거 타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 짜 두발자전거 잘타는거 보여주고 싶어서 타봤는데 타지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자연스럽게 타면서 오빠앞에 지나가면서
어? 안녕 하고 지나갔습니다 -끝-
그이후로 두발자전거 잘탔습니당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