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자신을 몰아붙이는 타입이라서
10월달에 수술한지 일주일도 안 됐을 때부터
쉬엄쉬엄해도 되는데 무리해서 열심히 방송을 진행했는데
종종 '아 좀 쉬어가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항상 조급한 마음에 그걸 넘겨왔어요!
요즘 방송시간대에 대한 고민과
방송진행이 계속 겹친다는 느낌이 들고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부쩍 많아져서
재정비를 할 시간을 가지려구 합니다.
쉬는 동안 DSLR 문의랑
춤연습,
댄스리스트 수정,
방송방 꾸미기,
머리하기(웨이브or스트레이트),
유튭 영상촬영(이것까진 못할지도..) 등등 할 계획이에용.
오래 걸리진 않을거예요.
아리아가 존재할 수 있게 관심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지내야해용 트수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