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부분 정리?
작은 아이 식스가 눈을 뜬 배는 레이디가
자신의 영원한 젊음? 생명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갈취하기 위한 장소로써 만든 장소였습니다.
그 배는 식당으로 위장하고 찾아오는 손님들을 살찌워서 죽이고 죽인 손님들을 다시 다음 손님에게 먹임으로써
그 영원한 저주와 같은 굴레에서 자신만은 영원히 고고하게 존재하기 위해서 레이디가 주술을 걸어 사람들이 죽어갈 때마다
그 생명을 흡수하고있었죠.
그리고 배 곳곳에서 보이던 노움은 손님들과 함께 찾아온 그들의 아이가 레이디에게 힘을 빼앗겨 남겨진 찌꺼기와 같은 형상으로
의지와 지능을 상실하게 되어 여러 곳에서 심한 노동에 시달리고 있었죠.
식스의 경우 이름의 유래가 7죄악의 폭식을 담당하는 것에서 따왔다고하여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배고픔(식욕)이 강해져서
먹을 것에서 쥐,그리고 노움 마지막에는 레이디와 손님들까지.......
그리고 레이디와 식스의 능력이 비슷한 이유는 해당 게임의 전작에서 식스와 식스의 친구가 레이디와 관련된 저주에 걸려 죽음 혹은 그에 가까운 저주에 빠지게 되었고 식스만 살아남아 레이디와 비슷한 능력이자 배고픔(심욕)을 가지게 되어서
결국에는 자신의 영원함을 유지하려고 했던 레이디는 자신의 저주에 의해 망가지고 배에 남아있던 손님들은 전부 식스에게 생명력을 빨려서 죽게되는 것으로 끝이 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위의 두서없는 글을 정리하자면 식스와 그녀의 친구는 이전 작에서 레이디에게 저주를 받았고, 그 영향에 의하여 친구는 죽음에 이르렀고 식스는 죽음에 가까울 정도로 망가졌지만 되려 레이디와 유사한 힘을 가지고 배에서 깨어납니다(아마 레이디가 남아있는 저주의 힘과 생명력을 빨아들여 노움으로 만들려고 배에 대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배에서 깨어난 식스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잊어버렸지만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생기는 배에서 탈출하고자 여러 장애물과 사람들을 쓰러 뜨리면서 나가게 되지만 배는 일종의 '고독의 술법'(특정인물을 저주하기 위해 단지에 각종 독물들을 넣어 하나의 강력한 독을 지늰 존재를 만드는 술법)이 걸린 곳이여서 다른 사람들을 쓰러뜨릴수록 식스에게 걸려있는 저주가 강해져 결국 식스는 레이디와 동일 혹은 그녀를 뛰어넘는 존재가 되어 배를 삼켜버리고 그곳을 떠나는 것으로 게임이 막을 내리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몰론 이는 많은 해석 중에 하나이며 이 또한 개인에 의해 각색 추가된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