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님의 잊혀졌던섬에 꽃단장을 했다고 다시 방문 했어요
입구부터 돈벚꽃 나무로 놀러온 트수들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돌테일블에 모여 앉아 단아하게 한컷
놀이터도 아기자기 하게 잘 만들었어요 놀이기구가 좀 없는게 아쉽지만
나중에 놀이기구가 더 생기면 좋을것 같아요
인공폭포를 지나 가면 온천이 있어요
폭포 사이를 지나갈때 물소리가 너무나 시원하게 들립니다.
월야님 집앞에는 피크닉을 할 수 있게 예쁜 돗자리와
맛있는 점심 초밥이 놓여 있었습니다.
다들 피크닉와서 멋있는 점심 먹는 컨셉으로 한컷 담아 보았어요
월야님네 집은 1층 방이 4개, 2층 1개, 지하 1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좀 아쉬운건 셋팅때문에 잘 지나다니기 힘든점이 있었어요ㅋ
야외 꽃밭도 울타리별로 잘 가꾸어져 있었구요
꽃도 종류별로 잘 심어져 있었습니다.
나중에 곤충채집 하러 한번더
놀러와야겠다는 생각이 ㅋㅋㅋ
다른것보다 부러웠던것은 바닷가에 등대가 있어요
등대는 어떻게 구했는지 정말 멋지고 부럽더라구요
요렇게 월야님의 잊혀졌던섬 방문을 마치고 각자의 섬으로 ㅃㅃ
아 그리고 가마님의 도레미파솔라시도섬에 잠깐 들렸던 기념사진 올려 봅니다.
나무도 좀 심고 꽃도 좀 은 다음에 더 꾸며지면 부르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