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라는 명언을 남기고 아마 한번쯤은 TV광고나 개그프로에서 보셨을 사람입니다
바로 찰리 채플린 입니다
배우 활동 초기에는 음악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 노래 외에도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를 독학 혹은 몇 차례의 레슨 등으로 익혔다고 한다. 단, 바이올린과 첼로의 경우 왼손잡이였던 관계로 줄을 역순으로 감고 왼손으로 활을 켰다. 이외에도 몇몇 자선 음악회나 가수들의 녹음 때 지휘자로 등장하기도 했고, 《뉴욕의 왕》이나 《홍콩에서 온 백작부인》의 OST 녹음을 위한 리허설이나 시연회에서도 관현악단을 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영상에서도 볼 수 있고 킹무위키에서도 적혀있더라구요
악기도 본인이 줄을 역순으로 감아쓰려고 첼로 내부에 베이스바랑 사운드포스트 위치도 바꾸어 세팅했다고 하네요
대단한 업적을 가진 사람이면서 살아있을적에 논란도 많던사람이라 뭐라고 평가할수는 없지만
남기고 간 연주들은 연주자로는 인정할 수 밖에 없겠네요
그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주는 오댓첼로라 이거 들고와봤습니다!
그리고 방장님이 방송중에 말씀하신 연주 끝나고 인사하고 나가는데 관중들이 박수소리가 안끊겨서 다시돌아와서 또 인사하고 무한반복하는 연기가 위에영상 8분 30초쯤부터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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