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받는곳이 저희 집은 아니고요 일하러 파견나온 현장인 대전에 있었는데 대전에 일하는 현장 다 끝나가지고 이 건물 떠나야하는 날이어서 아 택배 어카냐 생각하면서 떠날준비 하고있었죠
근데 딱 이날에 문자가와서 신나가지고 나갈 준비 후딱 마치고 후다닥 받아서 이 현장 담당 팀장님하고 같이봤음요 레전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면서도 너무좋았습니다. 그리고 글씨겁나예뻐 후욱후욱
겁내 달아요 바빠서 후딱 5개만 먹고 하나 팀장님 맛보시라고 드리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고 나갈준비바쁘게 하다가 멍청하게 깜빡하고 그냥 나와버렸어요 ㄱㅡ
남아서 마무리중인 그 팀장님한태 택배로 보내달라고 해야하나
대전말고 이번에 묵을 현장은 부산인데 여기서는 여유로운 경비랑은 완전다른 빡샌일을 시작해서 앞으로 낮방은 못봅니다. 바쁜게 죄야ㅠ
근데 뭐 넨쨩도 개학했으니까 타이밍 오져따리오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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