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시 10분언저리의 마루코!
오늘도 샌드위치를가져와 신나게 먹방을하고
롤때문에 딜을당하기도하고
우리 커여우신 마요넴을 보여주며 놀고
눈물자국도 딱아보고 자주삐져도
말코가좋다면서 금방 애교도부리는
세상 커여우신 우리 마요넴 ㅠㅠ
마요랑 노는잠깐시간이 제일 행복한시간이였다.
뱅송은 어제에이어서 스타2!
어제보다 훨씬 상승한 실력으로 플레이해나갓는데
알아서 업그레이드도하고 투배럭도 올리는
감동스러운 모습도 나왔고
제라툴 스토리가 나오며 본격적으로 몰입하는부분에서
자신은 도저히 스토리에 몰입을 못하겠다며
ㅈㅈ선언을하고 무정하게 롤로 떠나버린 말코였다.
아..엔타로 제라툴...아 스타마렵다...
이어지는 뱅송은 고통의 ㄹㅗㄹ배치보기
어느한게임도 조용하고 편하게 즐긴게임이 없었다.
게임의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시작부터 화나있고 불만가득하거나
기본적인 부분이 결여된 사람들과 함께하니
잘될것도 안되고 어느것하나 마음대로 되지않는 게임이였다.
멘탈이 엄청나게 상한 말코는 자괴감과 회의감을토로했는데
상당히 안타깝다 굳이 롤보다는
좋은텐션으로 즐길수있는 게임을 찾아봣으면 좋겠다.
후기는 마무리 노래방송은 너무좋았다
명곡만 쏙쏙골라서 말코식으로 불러버리니
한시간이 그냥 사라진것같다. 공기9소리1 레게노
스2가 관짝에가도 노잼이라면 킹쩔수없고
재밋게 할수있는 게임을 찾아와라
그리고 방송일정 딱정해서 와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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