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집을 간다. 크리스마스때 부산 안내려간게 한이다 증말;; 오늘 집가면 푹 자야겠다. 이번주가 운세어플로는 큰것이 바뀌는주간이라 나왓는데 그게 동아리 실장이라는게 너무 부담스럽다 아직도 ㅎ...ㅠㅠㅠ 내가 1학년을 잘 통솔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된다. 4월 까지는 선배님들이 도와주신다는데 그때까지 다 습득할 수 있다면 뜻 깊은 학교생활이 될것 같다. 리더십도 기를겸해서 ㅎ
내일은 드디어 초딩때 동창애들 50명끼리 놀러가는 날이다. 솔직히 이게 달밤누나 콘서트로 바뀌어도 좋겠건만 ㅎ;;
내일 서울 올라가서 공연하시는 달밤누나! 못가서 아쉽기도하고 미안하지만 누나 노래 매일매일 챙겨들으니까 이걸로 갔다 칠게 ㅋㅋ 이번주에 비하고 눈내려서 추우니 다들 몸 따뜻하게 관람하고 달밤누나 공연 잘하세요!
-두통때문에 끙끙 앓으면서 쓰는 쇼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