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토요일에 게임콘을 가고 싶었습니다만,
출근하게 되서 일요일 하루만 가게 되었습니다.
퇴사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제게 주말이 없다는거였습니다.
룩플던따 슈마메2
따리오와 룩이지
김성회님과 -대- 님의 게임관련 토론 (노겜노라)
-형- 님과 -머- 님의 환장할 형제 코너.
HPX (왼쪽) / TSM (오른쪽) 의 자낳대 결승입니다.
지스타처럼 엄청 크지는 않고, 2개 공간있어서 앉아서 구경할 수 있게 되어있었구요.
보고 싶은 코너들 골라서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보면서 든 생각이 나중에 저런 무대에서 우수님이 행사를 하시게 되면
나도 오셨던 다른 직관러분처럼 우수님 닉네임 쓴 판 들고 하루종일 들고 있어야 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게임콘 맨투맨 만원에 사서 오늘 일어나서 집에 올때까지 입고왔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일렉트로마트가 전혀 없어서 기회다 하고 구경갔는데 살게 없더군요.
근데 우리 지역도 일렉트로마트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2일
아침
편의점에서 예감, 바나나우유 1+1 / 이삭 피자토스트
점심
불고기덮밥, 사이다
저녁
버거킹(와퍼 3900, 올데이세트)
23일
아침
순대국
점심
빵이랑 우유(12,000원 가량)
저녁
집에 도착하여 친구들과 스테이크 먹고 술을 마셨습니다.
PS. 우산 이야기
서울에 우산 안 가져옴 -> 자정때 편의점갔더니 비 옴 -> 일기예보 확인해보니 비 계속 오는걸로 되어있음 -> 우산을 구매!
-> 아침되니까 귀신같이 비가 안 옴 -> 집에 갈때까지 한 방울도 안 옴 ->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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