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 시험 결과 나왔는데 수학 갈아마셨다 어흐흑
요즘 분위기 타서 웃는것 밖에 못하겠다. 전혀 웃을 수 있는 마음이 아니다. 조울증인지 우울증인지 모르겠지만, 어제 이거땜에 애들이 진지충이라고 해서 억울하기도하고, 내가 왜이러지 자책도 하게된다. 요즘은 울고싶어도 눈물이 나오지않아 큰일이다
스트레스가 너무 쌓였을지도 모른다. 어제 달밤누나 방송보려다가 점호갔다오니 끝나있어서 아쉬웠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감정이 다시 돌아온다면 좋겠다. 지금도 답답하고 힘들다 애효 ㅠ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