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뇽~ 린이예요~
오늘 아침 9시에 엄마가 갑자기 자고 있는 날 마구 깨우더니...
이모 병원 좀 같이 다녀오자고 해서..
아침부터 의정부에 있는 병원으로 병문안 다녀왔어요~~ㅋㅋㅋ
덕분에 의정부 시장도 한바퀴 둘러보고
엄마랑 짬뽕 짜장면도 사먹고..
엄마찬스를 십분 발휘해서 만두도 삥뜯었....ㅋㅋㅋㅋㅋㅋㅋ
만두 이따가 저녁에 머거야징~~~ +_+/
씐난다~~~ 우흿~~StinkyCheese
그래서 여튼 나간김에 마트까지 들러서 파스타재료랑 오뎅탕재료랑..
뭐 잡다구리한 주말~화요일까지 먹을 식량도 좀 사고...
그러고 집에 딱 들어오자마자 공지를 씁니다요~
잠깐 놀다왔을 뿐인데 벌써 2시가 지나가는 마법~~
역시.. 주말요정, 휴일요정들은 너무 열일해...하아... 내주말.. 내 토요일...
저는!!! 3시에 뱅온 하도록 하겠슴다!!!!
3시!!!!!!!!!!!!!!!
지금부터 부지런히 정돈하고.. 3시에 만나요~~ 이따보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