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공연
음알못으로서 힙합은 더 몰라서 이번에도 그냥 트수로 가게 되었습니다.
6시 10분인가 20분쯤 도착했는데 안에 이미 줄들이 가득 ㄷㄷ
어펜딕스(옷) 홍보를 위해 하는거라고 들었는데
옷이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 다들 괜찮더라구요
(머 트수기준에서지만..)
다른 스트리머분들은 밴 같은걸로 한번에 오던데..
미모님은 외딴섬이라 혼자옴 엌 ㅠㅠ
공연은 신났는데.. 장시간 서있으니 힘들다..(늙병트)
공연 끝나고 무수히 많은 사진요청과 사인 요청..
미모님이 다른 분들 일정 맞추느라 좀 당황한거 같았는데도
무리하게 사인과 사진을 요청한거 같아 ThankEgg
트수쿤으로 사인 받.. ㅎㅎ..
조명 때문인가 사진이 다 이상해서 셀카 부탁드린게 신의 한수가 될줄
집에오면서 약국 보여서 미모님이 주신 숙제 해결..(따지고보면 다가간 트수잘못이긴 한데..)
전 후 사진 찍어야 하는데 일단 묻혀버림.. 아무튼 미세하게 펜으로 그은 줄이..(미모님이)
잘 안보이게 됨.. 휴 괜히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한걸..
아무튼 잘 해결 된거 같으니 신경쓰셨다면.. 안 쓰셔도..
소감
공연은 신났으나.. 힙하고 사람 많아서 힘들었다..
미모님 외 스트리머분들 본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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