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톡방에는 여럿 괴물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잠깐 소개해보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내요.
고등학생 2학년 분(스트래들 플란체 유저, 턱걸이40개였지만 플란체 훈련몰빵으로 30개로 하락)
고등학생 2학년분(스트래들 플란체 거의 완성시켜감)
고등학생 3학년분(수능으로 잠시 안녕)
고등학생 2학년분(중딥 20키로 40개)
고등학생 2학년분(자유물구나무, 중딥 50키로 머슬업 등등)
톡방 주인(턱걸이 50개때, 딥스 100개, 중풀80kg 중딥100kg, 바바리안 루틴, 고투바10단계루틴, 10키로 고투바9단계 최초 클리어러)
이런 괴물들이 있는데 동기부여가 안될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이 톡방 오고나서 저도 기량이 엄청 상승됬죠.
번외
친구1(유도+복싱+맨몸, 최근엔 헬스+복싱+맨몸, 최근 컷팅후 겁나 멋진몸으로 바디프로필 촬영 후 하루만에 4키로를 다시 찌워버림)
아는 동생(자유물구나와 물구나무 푸쉬업, 장거리 런닝취미, 현재 고3크리로 수능을 정말 앞두고 있으나 내일부터 복귀한다함)
제가 사실상 제일 약캐입니다^^
몸도 기량도 둘다 구려서 오고갈때 없는 방황자 신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