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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루아님 팬소설) 별이 떨어지는 그 날 4장 2화

리아맛스피카
2019-11-08 16:15:33 298 3 2

<보석>
4장 2화

시간은 강과 같이… 끓임없이 흘러간다. 마치 우리들의 시간처럼… 나에게는 오직…물이 보여주는 추억 뿐…”
-그리움- 봉인되지 못한 자


세계력 봄 통합국가 아스트리아 북동쪽 빙하 아래 어딘가


             나는 무엇을 위해 여기서 공간을 떠돌고 있을까… 나는 누굴까… 내가 여기서 이러면 안되는데… 빨리 한시라도 빨리 일어나서 세상을 구해야 하는데… 내 친구들은 어디 갔을까..? 어..? 누구지? 이름이 기억이..기억이 안나.. 이들을 빨리 찾으러 가야하는데…. 왜 생각만 하고 행동은 못하지… 몸을 움직여 빨리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몸을 움직일 수 가 없어!!! 몸아 제발… 제발.. 움직여… 나는 빨리 이곳에서 벗어나야 한다 말이야…

공허한 공간 속에서 알 수 없는 소녀는 이곳을 벗어나려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공간은 그 소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공간은 소녀가 아무리 간절히 빌어도 무시하는 것 같았다. 이 공허한 공간은 소녀를 영원히 가두고 있는 것 같았다. 소녀는 계속 반복할 뿐이다. 오늘, 다음날, 그 다음날도… 풀릴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 같았다.

“후우..후우… 몸아!! 제발… 한번만 이곳을 벗어날 수 있도록 나에게 힘을 줘… 제발 나를 이곳에서 놓아 달란 말이야!!!!!”

소녀의 이런 외침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허한 공간은 여전히 소녀를 놓아 주지 않았다. 그렇게 소녀는 지쳐 잠이 든다… 소녀는 내일도 이 행동을 반복할 것이다. 그녀가 이 공간을 벗어 날 때까지 반복할 것이다. 이 공허한 공간은 살아 있는 공간… 때가 되면 그녀는 세상에 다시 풀릴 것이다.


세계력 2280년 봄 통합국가 아스트리아 한드리야


“꿈꾸는 대장간”에서는 오늘도 경쾌한 소리가 들려왔다. 철과 철이 부딪히는 소리… 뜨거운 철과 차가운 물이 만나 식는 소리… 대장간은 오늘도 활기차게 돌아갔다. 이곳 대장간에서 스우는 한스 아저씨에게 대장장이 일을 배우고 있다. 스우는 아직은 미숙하지만 한스 아저씨가 하나씩 가르쳐주면 집중하여 열심히 들었고 빠르게 습득 하였다. 그런 스우를 한스는 아끼었다. 스우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전달해 줄 때면 뭔가 뿌듯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자신에게 들었다. 또한 항상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가르침을 집중하여 듣는 모습이 좋았다.
스우는 오늘 아저씨에게 담금질을 연습하기로 하였다. 첫 번째로 철을 먼저 화로 달구었다. 물론 철은 한스 아저씨가 쓰고 남아 버린 조각 철을 이용하였다. 만약 다른 철을 쓰면 한스 아저씨에게 혼이 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아까 화로 녹인 철이 어느 정도 달구어 졌으면 집게로 집어서 차가운 물에 넣었다. 철은 빠르게 냉각되어 “치이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냉각되었다. 이렇게 하면 철의 내구성이 증가한다고 배웠다.

“음.. 이렇게 계속 하면 될려나…? 음… 계속 달구고 물에 담그고 이걸 반복하면 되는 건가..?”

스우는 계속 하나의 철을 달구고 물에 담그는 것을 반복하였다. 그렇게 몇 시간을 반복했다. 한스는 주문이 들어온 검을 하나 만들고 스우에게 왔을 땐 스우는 지쳐서 벽에 기대어 자고 있었다. 그런 스우 옆에는 아주 잘 담금질 된 철 한 덩이가 있었다. 그 철 덩어리는 완벽했다. 강도 그리고 무게 아마도 이 철 덩어리로 만든 무기나 갑옷은 완벽할 것이다. 하지만 그 철 덩어리는 한없이 작았다. 한스는 생각했다. 이 아이에게 꼭 소중한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한스는 그전에 스우를 깨우기로 했….지만… 조금만 더 재우기로 했다. 그리고 스우가 자는 동안 선물을 만들기로 했다. 한스는 일단 화로에 불을 킨 뒤에 철 덩어리를 탁자 위에 놓았다. 화로에 철을 달구었다. 달군 철은 빨갛게 빛나고 있었다. 한스는 달군 철을 모루 위에 놓았다. 그리고 망치로 섬세하게 모양을 잡기 시작했다. 망치로 철을 치자 붉은 철 파편들이 여기저기 튀었다. “깡! 깡! 깡!” 섬세하면서도 규칙적이게 망치로 두들기는 소리는 기분 좋게 울려 퍼졌다. 모양을 잡은 철에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목제로 손잡이를 만들었다. 모양을 만든 철을 나무 손잡이에 붙였다. 그런 다음 손에 무리를 덜기 위해 손잡이에 가족을 둘렀다. 그리고 잡기 편하게 3개의 손가락 흠을 파면 완성이었다. 한스는 잠시 자신이 완성한 작품을 한참을 바라 보았다. 한스가 만든 것은 나이프였다. 나이프는 은빛을 내며 빛나고 있었다. 또한 손잡이의 나무에는 마법이 깃들어 있다고 가문 대대로 내려왔다. 하지만 그 마법이 정확히 알지 못하기에 그 나이프의 숨겨진 힘은 한스도 알지 못했다. 한스는 작품을 보고 나서 창을 보았다. 창 밖은 벌써 해가 산 뒤로 숨은 뒤였다. 한스는 다시 스우가 자고 있던 방으로 갔다. 스우는 아직도 곤히 자고 있었다. 한스는 선물로 만든 나이프를 자작나무 상자에 넣었다. 그리고 스우에게 가져갔다. 스우에게 간 한스는 스우를 깨웠다.

“어이.. 꼬맹이. 어이 꼬멩아!! 이제 일어나서 집에 갈 시간이다”

“으음…아…”

스우는 자기가 대장간에서 깜빡 존 것을 알고나서 어쩔줄 몰라 했다.

“어이 꼬맹아, 나는 상관 안하니까 그만 안절부절해라”

“그..그래도 저는 수업 도중에 자버린걸요… 죄송합니다!! 진짜로..”

“꼬맹이 짜~식 너가 잘못한 것은 잘 알고 있구나~?”

“죄…죄송합니다..”

“그렇게 신경 쓸 필요없다. 나는 너가 여기에 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

“네…? 저는 그저 쓸모없는 작은 아이인걸요..”

“꼬맹이 이거 하나 알려주지.. 자기 자신을 그렇게 깎아 내리는 것은 좋지 않아”

“명심하겠습니다!”

“자 이거 받아라 꼬맹아”

 
“이게 뭔데요…?”

스우는 자작나무로 만든 상자를 열어보았다. 상자 안에는 은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단검이 들어 있었다. 작고 스우에게 딱 맞는 한 손 단검이었다.

“어째서.. 이것을 저에게…”

“으음… 글쎼다..? 아무튼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꼬맹아”

한스는 그 말을 하면서 스우에게 씨익 웃어 보였다. 스우는 그저 말없이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얼굴은 스우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그렇게 나를 뚫어져라 쳐다 보면 내가 부담스러워 꼬맹아”

“그..그치만 너무 고마워서… 너무 감사해서..흙..”

“어이 남자는 우는 거 아니다~ 꼬맹 그렇게 고마우면 내일부터 열심히 배워라~”

한스는 한번 더 씨익 웃으며 대장간 안 쪽의 자기 집으로 들어 갔다. 잠시 한스에게 감동을 먹은 스우는 한참동안이나 그 자리 그대로 서서 멍하니 한스가 들어간 쪽을 바라보았다. 잠시 서 있던 스우는 이내 발 걸음을 집으로 옮겼다. 집에 오니 아버지가 벌써 돌아와 있었다. 아버지는 주방에서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제 오니.. 아들?”

“네 아버지!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배우고 왔니? 스우”

“오늘은 담금질에 대해서 배우고 왔습니다!”
“스우는 꿈이 대장장이구나… 열심히 하렴 꿈을 갖는 다는 것은 좋은 거란다. 꿈은 우리에게 미래를 주고 희망을 주지… 꿈을 갖는 다는 것은 말이다. 너의 미래를 정하는 거란다.. 스우 이리오렴.. 저녁을 먹으며 더 이야기 하자구나”

스우의 아버지 크리스토퍼 제스는 목수이자 한 스우에게 유일한 가족이었다. 그런 제스도 유일한 가족인 스우를 무척 아끼었다. 그런 아버지가 해준 음식은 항상 맛있었다. 목수라는 힘들고 고된 직업에도 불구하고 가정일, 밥, 등등을 모두 맡고 있었다. 물론 스우도 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인 제스의 강력한 반대로 하지 않았다. 아버지 제스는 스우에게 힘든 일은 일절 시키지 않았다. 스우가 아버지를 돕고 싶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스우가 일을 하는 것에 대해 한번도 허락을 안해주셨다. 또한 매우 바쁘시고 하루하루를 피곤해 하신 아버지가 오랜만에 저녁 밥을 차려주시고 먼저 이야기를 나누자고 말을 걸어오셨다. 오늘 아빠가 만드신 저녁은 오랜만에 먹는 고기가 밥상에 올라왔다. 스우가 막 저녁을 시작하려고 한 참에 아버지가 말을 거셨다.

“아까 하다가 만 이야기 마무리 하자구나”

“넹!”

“아들아 꿈이란 말이다. 너를 위한 미래란다. 꿈을 꾸면 너의 미래가 보인단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꿈을 잊으면 안된다. 너가 힘들 때 꿈을 잃어 버린 다는 것은 너의 미래와 너를 포기한다는 의미란다. 그러니 아들아 스우야, 아버지와 꼭 약속 해주렴 너가 아무른 힘들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어도 꿈은 포기하지 않도록… 이 정도는 약속 해줄 수 있지?

“당연하죠! 무슨 일이 있어도 저는 저의 꿈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버지…”

“네가 그렇게 말해 주니 마음이 놓이는 구나”

그날 저녁, 스우의 집에서는 따뜻하고 즐거운 저녁식사가 이어졌다. 스우는 아버지와 오랜만에 이야기해서 마음이 편하고 좋았다. 목수일을 하시는 아버지는 항상 일을 끝나시면 지치시고 피곤해 하셨다. 하지만 오늘 같이 저녁을 만들어주시고 대화하는 일을 정말 이례적인 일이었다. 스우는 아버지와 대화를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말했다. 제스는 스우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응원하였다. 끝날 것 같지 않던 이야기는 스우가 상 위에서 졸면서 끝이 났다. 제스는 상에서 잠들어버린 스우를 그저 바라 볼 뿐이었다. 제스는 잠시 동안 스우를 보며 생각하더니 스우를 방으로 옮기기로 하였다. 그리고 스우를 침대에 눕혔다.

“좋은 꿈 꾸거라… 스우… 그리고 이 말을 항상 기억하렴… 운명은 너를 선택했단다.”

제스는 스우에게 말한다음 방문을 닫고 나갔다. 스우는 꿈을 꾸었다. 꿈에서 스우는 한드리야의 넒은 눈에 덮힌 평야에 서 있었다. 그 넓은 평야에는 스우 혼자 서 있었다. 평야의 끝에는 숲이 있었다. 커다란 나무들이 우거진 숲… 스우는 평야에 가만히 서 있으면서 숲에서부터 불어오는 바람을 즐겼다. 시원하면서 청량한 바람… 계속 바람을 즐기고 있을 때 바람에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마 숲에서 들리는 소리를 바람이 전달해 주고 있다고 스우는 생각했다.

“스우…네가 스우… 나를 구해줘… 나를 구원해줘… 나는 해야하는 일을 있어.. 나를 구해줘…”

목소리는 계속 반복해서 들려왔다. 계속해서 스우의 귀에 들려왔다. 그렇게 한참 동안 바람에 목소리 실려와 스우의 귀를 간지럽혔다. 계속해서 들여오던 목소리를 어느 순간부터인가 더 이상 들려오지 않았다. 목소리가 더 이상 들려오지 않자… 세계가 바뀌었다. 하얗고 예쁜 설원은 붉고 무서운 전장으로 변했다. 숲은 불타고 있었고 설원의 눈은 피로 물들러 빨갛게 변했다. 나무들이 쓰러지고… 동물들과 사람들이 괴로워했다. 숲 저 멀리서부터 안개에 삼켜지고 있었다. 그 안개는 보통의 안개가 아닌 붉은 색이 띈 안개였다. 그리고 그 안개 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눈동자 2개가 보였다. 그 눈동자는 당장이라도 스우를 죽이고 싶다는 듯이 스우를 계속 쳐다 보았다. 그 알 수 없는 눈동자는 안개를 따라 천천히 스우에게 이동하고 있었다. 스우는 조금씩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 알 수 없는 정체에서 나오는 오라는 스우를 충분히 두려워하게 만들 수 있었다. 스우는 안개가 오는 반대 방향으로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붉은 안개의 속도에 비하면 느렸다. 스우는 포기하지않고 달리고 또 달렸다. 스우는 계속 달렸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있는 힘을 다해 렸다.

“픽”

“어..? 어어어…? 으…으아아!!”

“쿵!”

“아으으으….”

스우는 땅에 나온 뿌리에 걸려 넘어졌다. 스우의 다리에서는 붉은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스우는 더 이상 움직일 수 가 없었다. 안개는 점점 스우에게 다가왔다. 그럴수록 안개 속의 정체 불명의 눈동자도 점점 스우에게 다가왔다. 눈동자는 스우에게서 다섯 발자국 앞에 멈추었다. 안개 속 눈동자는 가만히 스우를 응시했다. 스우는 그저 겁에 질린 체 가만히 떨고 있었다. 그 때 였다. 안개 속의 눈동자는 깜박이더니 이내 안개 속에서 거대한 손이 나왔다. 그 손은 마치 스우를 잡아먹으려는 듯이 스우를 감싸면서 빠르게 스우에게 다가왔다.

“으아아아악!!!!!”

손이 스우를 삼키려고 할 때 소리을 외침과 동시에 스우는 꿈에서 해방되었다. 세상은 이미 아침이었다. 태양은 세상을 밝게 비추고 있었다. 스우는 자신의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스우는 아침에 꾼 꿈이 뭔가 찜찜했지만 상쾌하며 씻으며 아버지가 만들어준 달콤한 아침을 먹으면 금방 날아갈 것이다. 샤워를 하자 몸에 있던 찜찜함이 내려가는 듯했다. 그리고 씻고 아버지가 해놓고 간 아침을 먹자 간 밤에 꾼 꿈은 아무것도 상관없듯이 스우의 기분은 좋아졌다. 그렇게 아침을 먹은 스우는 평소와 같이 대장간으로 향했다. 대장간으로 가자 매일 그렇듯이 한스 아저씨가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아저씨 저 왔어요!!!”

“여 꼬맹아 오늘도 부지런하구먼~”

“오늘은 무엇을 배우면 되나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꼬맹! 오늘은 배우는 것보다 나의 심부름 하나를 해줘야겠다 괜찮지?”

“네! 당연하죠 맡겨만 주세요!”

“허허 벌써 자신감이 넘치는구만 짜식 이 칼을 영주 님에게 전달해주고 와라”

“네…???? 저는 아직…18…세 밖에 안됐는데… 벌써 제가 칼을 들고… 영주님의 집에…저는 아직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인생 인걸요!!!!”

“아니 이 바보를 보았나… 누가 칼을 들고 영주님에게 반기를 들라고 했냐… 그냥 영주님이 이 칼을 주문했으니… 배달을 부탁하는 거야… 꼬맹아”

아…하하…하하하하….다..다녀오겠습니다!”

스우는 자신이 바보처럼 말했다는 것을 알고 스우는 쏜살같이 대장간을 뛰쳐나갔다.

“어이 꼬맹아 올 때 딸기 파이 하나 사와라~”

뒤에서 한스가 웃으면서 말했지만 부끄러워서 대꾸할 수 가 없었다. 스우는 미친듯이 뛰어갔다. 부끄러움이 날아갈 때까지 계속 뛰었다. 스우가 사는 곳보다 아래 쪽에 위치해 있었다. 스우는 내리막길을 미끄러지듯이 내려갔다.


빙하 깊은 곳… 누군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듯한 얼음 동굴… 아직 아무도 이 곳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 동굴 깊은 곳 얼음과 어울리는 하얗고 연한 푸른 보석이 있었다. 그리고 그 보석 안에는 소녀 한명이 누어 있었다. 소녀는 깊은 꿈을 꾸듯이 가만히 보석 안에서 누어 있었다. 이 소녀가 누군지 모른다. 언제 이곳에 갇혔을 까…? 소녀는 은발은 아직 소녀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듯이 보석 안에서도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소녀는 언젠가는 깨어날 것이다. 오래전에 세계의 운명은 그녀를 선택했으니까… 그리고 소녀는 기다리고 있었다. 누군가 자신을 구해줄 때까지…..




-작가의 말-
저번에 올렸던 소설이 짧기에 추가적으로 더 올립니다! 1장과 2장부터 보신분이라면... 조금 혼란하실껍니다. 지금 소설의 배경이 되는 시대는 1~2장에서부터 4000년 후입니다!! 시대가 완전 달라요!! 다만 루아님 팬소설이기에 루아님은 곧 등장하십니다!! 아직 제가 미숙해서 떡밥을 많이는 못 뿌리지만... 최대한 뿌리고 회수할려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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