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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루아님 팬소설) 별이 떨어지는 그 날 4장 1화

리아맛스피카
2019-11-05 19:24:12 217 1 4

<4장 1화>

“순환은 계속된다…. 비록 지금은 나와 떨어져 있지만 그들은 꼭 다시 올 것이다… 세계가 위험에 이르면…아니 나를 반기기 위해..”

-시간의 순환- 봉인되지 못한 자


           시간은 세계와 상관없이 흘러간다. 시간은 강처럼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묵묵히 흘러간다. 사람이 죽더라도 시간은 묵묵히 흘러간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그저 흘러가는 강에 비친 우리의 모습과 행동처럼 시간에서의 우리 추억이다. 기억.. 기억이란 뭘까? 그저 우리가 단순히 보고 느낀 것을 떠올리게 해주는 것일까? 아니면 더 의미가 있을까? 나는 잘 모르겠다. 왜 시간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을까.. 그 때 시간이 한번 만이라도 더 있다면… 그 때 기회가 한 번만 더 있다면.. 우리의 인생을 바뀌었을까? 모두가 행복해 할 수 있었을까? 아 맞다.. 지금은 모두가 행복하지… 하지만 사람들은 우리를 기억해줄까? 우리가 세계를 지켰다는 것을 알아줄까? 행복해한다면…그것으로 된다.. 우리의 목표는 이루었으니까…  기억… 추억… 다 같이 별을 보며 애기하던 기억.. .. 다 같이 웃으며 밥을 먹고 또.. 어렸을 때 어머니와 동생의 기억… 내가 모험을 하게 된 이유… 그리고 마지막 기억… 한 명의.. 희생 나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그래도 언젠가는 만나겠지.. 비록 지금은 떨어져 있어도 꼭 다시 만날 꺼라고 나는 믿고 있어.. 나는 갇혔다. 아니지 나는 시간 여행을 준비했다. 그리도 나의 의식은 수평선 저 멀리… 사라졌다. 내 이름은… 메리…메리다…ㄹ.. –봉인된 자 한편의 기억-


세계력 2280년 봄 통합국가 아스트리아 수도 아스트라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 그게 오는건가… 예언서에는 아무 것도 없는가?”

“수도의 모든 지식있는 학자와 예언가들이 해석을 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봐 대신 당신은 이 나라의 역사의 아나?”

“예 그 정도는 압니다”

“한번 나에게 설명 해보게나”

“영웅들이 세계를 구하고 전쟁이 끝나 살아남은 사람들이 모여 만든 국가가 이 아스트리아 입니다. 또한 통합 국가라는 말과 같이 대륙의 전체가 국가입니다”

“그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이지.. “

“그럼 건국에 무슨 숨은 비밀이 있는 겁니까?”

“대신… 내가 지금 말해주는 이야기는 엄중히 비밀이며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되네.. 나는 대신을 믿네.. 그러니 이 이야기를 들어 주게나…”


           이름은 모르지만… 오래전 세계를 구한 사람들이 있었다. 거기에는 지금은 잘 볼 수 없는 엘프도 있었다는 군 그리고 우리 1대 왕..도 그 사람들에 있었다. 우리 왕께서는 평범한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마법과 무술이 어렸을 때부터 뛰어났었지…하지만 고향 마을은 그 지금 봉인된 신에 의해서 파괴 되었다네… 왕은 단짝 친구의 부모님과 자기의 아버지를 잃으셨네… 그리고 그 단짝 친구와 모험을 떠나게 됬지… 그렇게 모험을 했다네 복수를 위해서 또 세계를 위해서… 자기 자신을 위해서… 결국에는 신과 마주했지만… 마주한 그 순간 동료들은 사라졌다네… 신도 사라졌네… 동료는 사라지고 자신이 쓰러트려야 할 존재도 사라졌네…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 버린 것이야… 왕께서는 절망에 빠지셨지… 그리고 자살을 하려했네… 하지만 운명은 왕을 놓아 주지 않았네… 절망 앞에 하나의 희망… 그것은 수정석이었네… 하늘에서 수정석이 왕에게 떨어졌다네… 왕은 그 하나의 수정석을 믿고 그들이 다시 돌아올 것을 대비해 이 나라를 건국하였네… 이 나라는 믿음으로 건국된 나라인게야… 그리고 왕께서는 예언과 하나의 물품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셨네… 그리고 이게 그 예언이지… 또한 왕족에게는 하나의 힘이 존재 한다네… 바로 지도를 볼 수 있는 힘 또 그 영웅들을 찾을 수 있는 힘…

왕은 책을 대신에게 주며 말했다.
“예언의 마지막 날짜가 몇 년 안으로 온 지금 한 시가 급하네..대신!!”

“네 알겠습니다..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자네 옛날에 왕자가 없어진 사건을 아나..?”

“네 압니다… 하지만 그게 지금 이 일과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왕족 대대로 내려오는 힘은 새로운 세대가 태어나면 그 새로운 아이로 힘이 이동하지… 또한 그 세대의 첫 번째 자손이 그 힘을 물려받는 것이네… 오래전 나는 첫 번째 아이를 잃어 버렸지.. 어느 괴한에 의해서 말이야… 그 때 나는 이미 힘의 능력을 상실했네…
“그 말의 의미는…”

“그 아이에게 우리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네… 그 아이가 스스로 그 힘을 이해 하길 빌어야 하네…”

“하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초대 왕부터 만들어온 완벽한 힘과 전략이 있습니다!!”

“자네… 신을 만나보았는가..? 만나보지 않았다면 그런 소리 하지 말게… 우선은 예언 해석에 힘 써주게나”

“알겠습니다… 꼭 성공해 보이겠습니다!”


대신이 나간 뒤 왕은 창문을 보며 한참을 서 있었다.. 아무 말 없이 서 있었다…”

“그 아이가 꼭 힘을 깨달았으면 좋겠군”

세계력 2280년 봄 통합국가 아스트리아 북쪽 지방 한드리야

           한드리야의 아침은 차가운 공기로 시작한다. 이 차가운 공기는 아침을 알리며 사람들을 추위로 잠에서 깨운다. 아침의 차가운 공기는 잠들어있는 스우를 깨웠다. 그렇게 아침을 시작한 스우는 일어나 먼저 세수를 했다. 스우의 어머니는 스우를 낳고 나서 돌아가셨다. 지금은 아버지와 둘이서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목수였으며 매일 아침 일찍 일을 하로 나가셨다. 스우는 세수를 하고 주방에 내려와보니 아버지가 아침에 만들어 놓고 간 아침이 차려져 있었다. 스우는 의자에 앉아서 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곳 한드리야는 겨울이 긴 지방이다. 그렇기에 목업이 발달했다. 또한 가구장이나 대장장이들도 엄청 거물들이 나온 곳이다. 그 만큼 재철과 목업이 유명하다. 스우도 나중에 이곳에서 대장장이가 되어 저 멀리 수도에서 이름을 날리는 대장장이가 꿈이다. 스우는 밥을 먹고 나서 꿈꾸는 대장간이란 곳으로 일을 배우려 갔다. 대장간의 주인 한스 아저씨는 스우를 반갑게 맞이 해주셨다.

“여 좋은 아침 스우 오늘도 정시 출근이구나~”

“당연하죠! 일을 더 배우고 싶은 걸요.히히”

“허허…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해봐! 이 자식아~”

“에이 저 완전 잘하고 있잖아요`”
“그래 잘한다 잘해~ 얼른 옷 갈아입고 와라 일이 아주 산이야 산!”

“눼~”

스우는 대장간 안 쪽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한스 아저씨는 열심히 담금질을 하고 계셨다.

“아저씨 저는 오늘 무엇을 하면 되나요?”

“음… 오늘은 지금하고 있는 담금질에 대해서 알아볼까?”

“네!! 좋아요!!”


깡!                깡!                깡!               치이익! 

스우는 한스 아저씨 엎에 앉았다. 한스 아저씨는 스우에게 천천히 하나씩 알려주었다. 어떻게 무기나 장갑을 단단하면서 가볍게 하는 법, 물에 담구는 법 등등 하나씩 스우에게 알려주었다. 그러면 스우는 집중하여 2~3번의 시도안에 완벽하게 다루었다. 한스에게 스우는 제자이자 도우미였다.

한스는 생각했다. 이런 날이 계속 이였으면 좋겠다고… 나중에 스우가 떠나게 되더라도 꼭 성공해서 떠나길 바랬다.

스우는 생각했다. 한스 아저씨에게 고마우며 매일 항상 감사하다고 꼭 아저씨의 기대에 보답하여 성공하겠다고… 꼭 성공해서 아저씨를 모시고 싶다고!!

그렇게 스우는 오늘도 하나를 배운다.


           오랜시간동안 얼음 밑에 있던 얼음 사원 그 안에서 수정의 금이 갔다….  


<작가의 말>
오랜만에 온 리아맛스피카입니다! 이제 소설을 재시작합니다! 구상도 끝냈고 이제는 몸만 좋으면 됩니다!  그리고 소설은 4장부터 진행이됩니다. 2장과 3장은 지금 쓰기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4장부터 시작합니다!  음 오랜만인데 분량이 없는 것은.. 이번주 내로 1개 더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1주일에 한번씩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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