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 0

잠실 롯데시네마 SUPER FLEX 관에서 열리는 옵치 뷰잉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영화관인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후덥지근 했어요.

너무 더워서 콜라라도 사려고 매점에 줄을 스고 있었는데  다주 서넹 콩콩님 등장!!

사람이 엄청 많이 있었는데도 3메다를 자랑하는 퀸주님 덕분에 바로 알아봤어요 ^오^

다들 사진찍고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경기 시간 4시가 다되어 가던 터라 일단 들어가 지정된 자리로 갔습니다. 그런데?! 

며용?! 자리 앞에 옵치 상자가 있는거임~~! 상자 내용물은 나중에 까고

앉아서 보려하던 찰나 퀸---주넴께서 단톡방에 마실것과 먹을것을 사주겠다고 올라온거임!!

마침 화면이 자꾸 끊기면고 소리도 안나오고며 매점 줄도 거의 사라져서 다들 부랴부랴 나와서 매점앞에 모임

"나초4개  오징어 6개   나초 1개더? 오징어 더 먹을사람? 맥주 9개  10개? 11개?!?"  주문받고 과부하 오신 다주넴ㅋㅋㅋㅋ

빠르게 먹을게 나와서 다 나눠주고 사진 착! 

다주넴 : "우리의... 추억.."          따흑 ㅜㅜ dajuTT 

갬성 폭발 맥주사진을 찍고 영화관으로 복귀

음식을 사오고 얼마 안되었을 무렵 단톡에 올라온 다주님의 짧은 문장과 한장의 사진 

"상여자 특"

다마심 ㄷㄷ 호달달ㄷㄷㄷ 맥주 담당일찐의 저력 ㄷㄷ

그렇게 마신 맥주 탓이였을까...? 영화관의 온도는 이상하리 많치 더웠고 덥다는 말이 단톡방에 줄지어 올라왔다..

특히 옷을 곂곂이 입고 온 서넹님은 겨터파크가 시작되었다고...

9월 마지막날 새벽이라 그런지 냉방이 빵빵하지 않아 더움을 느낀 트수들을 위해 퀸--주넴이 직접 운영자 분들에게 에어컨을 틀어달라고                                 말해주심 dajuTT dajuTT       ㅈㄷㅇ! ㅈㄷㅇ! ㅈㄷㅇ!                 (하지만 별로 시원하진 않았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경기가 길어지면 피곤했을 것 같았는데 샌쇽의 완승으로 생각 보다 빨리 끝났다.

다들 영화관에서 나와 한명 한명씩 대화를 나누며 사진을 찍었지만.. 뭔가 낯간지러워서 사진을 못찎었다... (후회중...)

단체사진을 찍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해산!

캬 여신 두명 강림!  퀸주넴은 실물파자너~ 여신단 모여랏!

추신 : 다주넴 진짜 더우셨는지 앞머리가 땀에 떡져서 태평양이 펼쳐졌길래 놀렸는데 기분.. 안상하셨죠? dajuMS 

뭔가 더 말하고 싶었는데 낯간지러워서 뒤에 짜져 있었네요 ㅜㅜ

하지만 넘모 넘모 재밌었다구! BloodTrail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dajuDABONG3 

+

옵치 상자깡! 

나주거ㅓㅓㅓㅓㅓㅓㅓㅓㅓ!!!!!!!!!!!!!!!!

햄찌 무드등이라니!!!!!  무지게 빛갈로 빛나고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노래도 나온다고!!!

하앍! 햄보카다

 결승팅 로고 뱃지 와 옵치 스티커! 

한쪽면엔 샌쇽 다른 뒷면엔 밴쿠버 그림이 그려져 있는  에코백까지 

본전 다 뽑았다 ㄹㅇㄹ

아!! 맞다!! 님들 이번 뷰잉파티에 피오씨도 오셨음!! 지현중 ㅜㅜ

저는 못봤는데 어떤분이 찍어서 단톡방에 올리셨더라구요 ㅜㅜ

멀리서 찍어서 많이 흐릿한데 화면을 뚫고 나오는 피오씨의 잘생김 ㅜㅜ 

ㅜㅜ 피오씨 너무 커엽자너~~ 지구 뿌쇼 우주 뿌쇼 dajuTT daju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