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챙기면 좋을까 하며 고민했던 200일이 이렇게 지나갔네요
저는 원래 기념일 같은걸 챙기는 편이 아니라 어색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ㅎ
(방송에서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 했지만요)
뭐 결국 그 고민대로 평소처럼 방송하는 게 좋겠다는 결론이 나와
큰 이벤트 없이 방송이 마무리 되긴 했지만
다들 잠시라도 들려주시고 또 축하한다고 한 말씀이라도 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200일 방송이 멋지게 마무리 된 거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200일이라고 둥가둥가 해주셔서 그런지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
오랜만에 뵙는 분들도 또 새로 뵙는 분들도 그리고 늘 계셨던 분들도 같이 열심히 이야기 해주신 덕에
채팅도 쉴 새 없이 올라가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ㅎㅎ
제가 표현을 못했지만 정말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100일도 못할 거 같았는데 어느새 200일이 지났으니 300일은 금방이겠죠
300일이 되면 1년도 금방이겠네요
그 때까지 그리고 그 뒤에도 열심히 할게요
여러분들이 봐주시는 때 까지 즐겨주세요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ㅎ
그럼 이만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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