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있읍니다.
데려온 날부터 지금까지 타임라인 순으로 올립니다.
샴은 14년생 코숏은 15년생이고
샴은 달봉 코숏은 고봉임
오자 마자 느낌이 왔음
얘랑 1년 살면서 드디어 그를 구조함
어미한테 버려졌었는데 구조했음.
데려오기에는 너무 어렸는데 이때가 정말로 주먹만할때임.
샴이 암컷인데 내가 일진 누나라고 했는데 얘를 개 괴롭힘
그냥 사냥감 보듯 이러다가
점점 커지더니
중성화 이후로 뭔 갑자기 댕댕이만 해짐;;
근데 덩치만 이러지 병진미가 뇌를 지배하는게 잦음ㅋㅋㅋㅋ
겁도 되게 많음
이 맛으로 키우는거 아닌가 싶음
나머지는 어렸을때랑 대충 냥르마딜로
그리고 확실히 뭔가 네모난거나 박스에 집착있는건 맞음
마무리는 시골집에 있는 치즈냥이 개 귀엽
키우면 댕댕이와는 다른 뭔가 힐링의 맛이 있음
끝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