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정모 날이 다가왔다
나는 정모 가기 전 머리를 자르고 (절대 율리님에게 잘 보이고싶은거 아님 머리 자를때가 되어서 자른거임 아무튼 그러함)
정모 장소로 출석하였다.
정모 장소를 가니까 내가 먼저 와있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내가 먼저 와있었던거 같았지만 다 미리 와있었던 것이었다.
아무튼 트수들끼리 이야기하다 갑자기 화장실쪽에서 율리님이 나오시는데 깜짝 놀랬었다
그냥 방송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율리님에게 방송 그대로 대했던거 같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더욱 재밌었던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재미있는 티키타카를 하다가
2차로 노래방을 가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제 막차가 끊겨버렸습니다...
그걸 모르고 저는 재미있게 놀았죠...
킹무튼 1차 2차를 가니 제가 막차가 끊겨버리는 바람에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착한 율리님과 트수분들이 같이 놀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이렇게 쓰면 됩니까? ^^7)
그리고 계속 술을 먹고 또 먹고 또 먹었습니다...
여기서 정모에서 있었던 자세한 이야기를 적을 수 없기 때문에 후기가 매우 간략하게 보일 수 있지만 아무튼 결론은 정모 매우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정모 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간 건강 잘 챙기겠읍니다....